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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종류 및 재는법과 부위

by remoni 2020. 2. 9.

체온계 종류 및 재는법과 부위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중 첫번째는 발열이라고 합니다. 이마에 손 얹고 열이 좀 있는 것 같다 정도가 아니라 좀 더 정확하게 몇도나 되는지 잴 수 있는 체온계 집에 하나씩 마련해 주셨나요? 




메쉬넵 살 때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 하나있는데 사실 입에 물었다가 혀 밑에도 넣어봤다가 할 때마다 체온이 좀 다릅니다. 그리고 병원 가면 꼭 귓구멍에다 체온계를 넣던데요, 체온게 종류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느 부위에서 체온을 재면 좀 더 정확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체온계 종류 첫번째는 수은체온계 입니다. 5~10분이상 정확하게 아래에 적게 될 제온 재는법 참고 해서 정확하게 재야 합니다. 가장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은이라는 것 때문에 요즘은 잘 볼 수 없습니다. 

체온계 종류 중 이 수은체온계는 옛날에 TV에서 봤듯이 우선 체온계자체를 흔들어서 수은주가 35도 밑으로 내려가게 한 후 재야합니다. 입 안, 겨드랑이, 항문에서 잴 수 있습니다. 




수은 체온계의 단점은 혹시라도 제품이 깨져서 수은이 노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휘발성이 강한 이 수은은 호흡기로 흡수되어 간질성 폐렴 또는 어린아이의 경우는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우려도 있습니다. 

만약 수은 체온계 떨어뜨려 깨지거나 하면 절대 맨 손으로 만지지 말고 장갑을 착용한 후 버릴 수 있는 빳빳한 종이 등으로 모아서 버립니다. 키친타월 등을 이용하면 잘못해서 손에 묻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빳빳한 종이를 쓰레받기처럼 활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기로 깨진 수은 체온계 청소도 하면 안됩니다. 이는 수은 증기가 온 집안으로 퍼질 수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카페트, 매트 위에서 깨지거나 했다면 아까워도 그 매트도 버려야 합니다. 




체온계 종류 두번째는 전자체온계입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실측형과 예측형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많이 보고 있는 아주 대중적으로 생긴 것으로 보편화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입 또는 겨드랑이 부분에서 잽니다.

체온계 종류 세번째는 귀체온계 또는 고막체온계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보통 병원에 가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데 요즘은 가정집에서도 많이 구비하고 있습니다. 비접촉식이라 가족 여러명이 함께 써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귀체온계는 적외선 탐지방식으로 1,2초의 아주 짧은 시간에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비죠적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합니다. 고막체온계라고 해서 귀를 약간 잡아당겨서 잴 수 있어서 아기와 아이 체온 측정도 간편합니다. 

다만 체온계 종류 중 가장 고가에 속합니다. 그리고 체온계 자체가 춥거나 서늘한 곳에 있었으면 어느정도 온도가 올라간 후에 체온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처음에 익숙해질 때까지 오차가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요즘은 아기나 어린아이들에게는 붙이는 스티커 체온계도 나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체온변화를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색조표시식 체온계입니다. 

이렇게 체온계 종류 크게 4가지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체온계 이용해 체온을 재는 이유는 열이 있는 것 같다고 느낄 때인데요, 그럼 우리 사람의 정상체온은 어느 정도 일까요? 

정상체온이라는 것은 나이별로도 차이가 있으며 어느 부위를 측정하느냐에 따라서도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체온계 재는법 지키지 않으면 이 또한 오차가 생기게 됩니다. 




우선 귀, 고막 체온계 이용해 측정했을 경우는 35.8~37.8도, 입에서 재면 35.5도~37.5도, 겨드랑이는 35.3도~37.3도, 항문에는 36.6도~37.9도입니다. 

나이별 정상체온은 항문으로 측정한 것을 기준으로 영유아인 0세에서 2세까지는 36.4~38도, 3세이세 10세까지는 36.1도에서 37.8도, 11세에서 65세까지는 35.9도에서 37.6도, 65세 이상은 35.8도에서 37.5도입니다. 

체온계 측정할 때 부위는 항문과 입, 겨드랑이 세군데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가장 정확한 부분은 항문이며 그 다음은 입, 겨드랑이 순서입니다. 겨드랑이에서 잴 때는 겨드랑이 가운데 쏙 들어간 부분 제일 안쪽에 체온계 끝을 깊게 넣고 소리가 날 떄까지 위치가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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