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종류 따른 증상

질염 종류 따른 증상 

20~30대 여성에게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질환은 질 내부 벽의 염증과 질의 분비물 이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질염 종류 그리고 원인 이에따른 증상들의 차이는 있는지를 소개합니다. 

한마디로 질염 이라고는 하지만 종류도 원인도 가지가지입니다. 또한 질염이라고 하면 가렵다를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반드시 가렵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통증과 위화감 등의 증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어떤 질염 종류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증상은 어떤지 어떤 치료 방법이 있는지를 나누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염 종류 그리고 그 증상 알기 전에 먼저 질에 관해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몸의 부분과 마찬가지로 질에는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이 질 분비물을 분해하기 때문이 질 안은 산성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질내가 산성으로 유지되면 그 외 다른 유해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질 내의 산성도에 영향을 받으면서 질염 증상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다른 질환으로 사용한 항생물질, 너무 잦은 질 세정, 탐폰사용, 너무 꽉 끼는 하의, 비만, 당뇨병, 임신, 최근 출산, 경구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질의 산성도가 변화하면 유해한 세균 그리고 그 외의 것들도 질 안에서 번식하게 되면서 질염 증상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내에 염증이 생기고 빨갛게 되면서 붓거나 찌릿찌릿함을 느끼면서 냉도 증가하게 됩니다. 모든 질염이 질 내 산성도 변화 때문에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수면부족, 다이어트, 스트레스, 질환 등으로 인해 저항력, 면역력이 떨어져 질 내가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성관계 또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질염 종류 및 증상을 보면 가장 먼저 변화를 보이는 것이 질 분비물인 냉입니다. 질에서의 분비물은 어느정도까지는 정상입니다. 그리고 이 정상적인 분비물은 질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강한 상태로 합니다. 생리주기 중간쯤에 투명하거나 약간 흰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이 정상적인 질 분비물인 냉은 악취는 없고 가려움 등의 증상도 없습니다. 그런데 질염 종류 따라서는 악취가 심하고 가렵다는 등의 증상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질염 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으니 이러한 냉 변화가 나타나면 먼저 진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염 종류 : 세균성 질염 

이 질염 증상 으로는 뭔가가 썪는 듯한 냄새를 동반하는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의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질 내에 혐기성 세균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성관계로 감염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냄새가 심한 냉이 나오는데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거나 하면 세균성 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드넬라 질염, 비특이성 질염 등이라 불렸던 질염 종류 입니다. 질염 증상은 보이지만 원인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가드넬라라는 이름의 세균은 성관계로 옮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남성은 경우는 보통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이 세균성 질염 증상 특징인 냄새나는 냉은 여성에게는 아주 큰 문제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는 경우도 있고 그대로 방치하면 자궁내막염, 난관염 그리고 골반복막염 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로 질내 세균 균형을 맞추면 정상상태로 돌아가고 냄새도 사라집니다. 

그리고 질염 종류 중 이 세균성인 경우 증상 으로는 위의 증상 외에도 빨갛게 변하고 가려움이 있거나 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다만 회색 또는 노란색의 냉이 있으면서 생선비린내 같은 악취가 특징입니다. 

질염 종류 : 칸디다 질염 

칸디다 알비칸스라는 진균이 질 속에서 증가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성관계로 전염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은 몸의 저항력,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항생제를 복용한 후 등의 상황에서 균교대현생이라고 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칸디다 질염 증상 대표적으로는 하얀 두부같은 찌꺼기같은 것 또는 요거트 같은 모양, 코티지치즈같은 냉이 나오고 외음부가 아주 심하게 가렵습니다. 치료로는 항진균작용이 있는 약을 투여하고 연고 등을 바르면 3~4일정도 지나면서 현저하게 증상이 개선됩니다. 

가장 많은 질염 종류 이며, 외음부 가려움도 있으며 완전한 치료가 곤란한 경우도 있고 또한 재발도 잦은 편입니다. 냉 냄새는 없지만 심하게 가렵거나 할 때 의심할 수 있는 이 질염 원인은 균사류입니다. 특히 당뇨병, 임신, 비만 등의 경우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칸디다 질염 종류 경우에는 항생물질이나 경구피임약 사용도 원인 중 하나가 됩니다. 항생물질은 칸디다 증식을 촉진해 질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는 세균을 죽이게 됩니다. 경구피임약은 임신과 비슷한 질의 화학적 변화를 초래합니다. 

질염 종류 : 트리코모나스 질염 

성관계로 트리코모나스원충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냄새나는 냉인데 양이 증가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은 냉 속에서 움직이고 있어 이를 현미경으로 보면 간단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항트리코모나스약 한번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질염 종류 중 트리코모나스 감염으로 인한 증상 확인해 보면 질 뿐만 아니라 요도, 요로에도 감염이 나타나는 것으로 가드넬라감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납니다. 

이 트리코모나스 질염 종류 증상은 가려움과 노르스름하면서 초록색을 띠는 듯한 냉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거품이 나기도 하고 악취가 있습니다. 그리고 냉에 따라서는 가려움 등의 증상이 있으며 특히 소변을 볼때 심하게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소부분이 빨갛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생리 전후에 특히 심해집니다. 

질염 종류 : 임균성 질염 

주로 성관계로 인한 임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성기 클라미디아 감염증과 동시에 감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종류의 질염 증상 대표적으로는 역시 냄새가 심한 냉과 그 양이 증가하는 것입니다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임균성 질염 외에도 요도가 임균에 감염되면 심한 배뇨통과 빈뇨, 그리고 소변에 농이 섞여 나오는 증상, 잔뇨감 등의 요로감염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성은 대부분의 경우 이 요로감염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생제 복용 또는 정맥주사 등으로 치료합니다. 

질염 종류 : 클라미디아자궁경관염 

성관계, 키스 등으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여성의 경우 냉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클라미디아가 몸 속 다른 곳으로 진행되어 자궁경관염, 자궁내막염, 난관염 등으로 그리고 더 진행되면 골반복막염, 간주위염, 나소염등이 발생하며 자궁외 임신, 난관임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질염 종류 따른 증상 확인해 보았습니다. 질염은 모두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질 근처는 샤워나 목욕, 여성용품 등의 화학물질로 인해 짓무르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탐폰을 너무 자주 사용해 질 벽에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통기성이 없는 꽉끼는 하의 등도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