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이란
육종암이란
좋아하는 배우인 김영호씨의 투병기로 많이 알려지게 된 육종암, 아 배우 유아인씨도 육종암이었나요?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찾아보니 골종양이라고 합니다. 소문은 육종암의 일종인 골육종이었는데 이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면 육종암이란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이 암은 어떤 병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귀암 중의 희귀암이라 10만명당 한명 정도로 발생하는 육종암이란 암은 그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뼈, 근육, 연골 등 근골격계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뼈에 생기면 골육종, 뼈 이외의 부위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면 연부조직육종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육종암이란 크게 골육종과 연부조직육종 두가지로 나누고 있지만 사실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2016년 우리나라 암 발생 중 0.2%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듯 몸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육종암이란 암의 증상으로는 뼈에 생기는 골육종과 그 외의 연부조직육종 종류에 따라 약간씩 다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른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육종암 중 골육종은 세부적으로 나누면 많은 종류가 있지만 비율이 높은 것은 골육종, 연골육종, 유잉육종이 있습니다. 골육종은 많이 알려진 편인데 주로 젊은 층의 무릎, 어깨 등에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골육종에서 연골육종은 주로 4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며 대퇴골, 골반, 상완골 등에서 많이 나타나고 유잉육종은 주로 2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대퇴골, 골반, 척추에서 많이 보여집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골육종 증상으로는 부종과 통증 그리고 이런 증상이 이상하리만치 오래 지속되는 경우와 골절,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많은 증상이 국소부위의 부종과 통증입니다. 그리고 그냥 보기만 해서는 그다지 눈에 띠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져보면 딱딱하게 부어있거나 조금 따뜻함이 느껴지는 등의 위화감이 있습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골육종은 10대 청소년,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손발에 오랫동안 계속되는 통증과 부종이 있을 때 성장통이라 단정짓지 말고 병원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골육종 증상이 진행되면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이 생기기 쉽습니다. 유잉육종에서는 국소적인 증상 외에도 발열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연부조직육종이란 지방과 근육 등 온 몸 모든 곳 부드러운 조직에 생기며 30종류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지방육종, 평활근육종, 점액섬유육종 등의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연부조직육종은 많은 종류가 있고 이 종류에 따라 연령대와 부위가 다 달라집니다. 지방육종은 중장년층에서, 평활근육종과 점액섬유육종은 고령자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궁과 허벅지, 둔부, 후복막 등에서 많아 생깁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연부조직육종 증상은 통증이 없는 응어리와 부종으로 의심을 먼저 할 수 있습니다. 응어리와 부종의 대부분은 양성 연부종양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드물에 악성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육종암이란 암 중 연부조직육종은 이러한 응어리와 부종이 악성인 경우 점점 더 커지게 되면 의심해보고 탁구공보다 크게 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육종암이란 암은 어떻게 치료하게 될까요? 조직형과 악성도, 몇기냐에 따라서 육종의 치료방법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는 절제가능한 병변은 거의 모두 수술을 합니다. 모든 병소를 환부에서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데 전이 등을 막기 위해 방사선치료나 항암을 하기도 합니다.
육종암이란 암 자체가 희귀암으로 아직 항암제 등이 많지 않으며 통증이 심하고 5년 생존율은 약 50%정도입니다. 하지만 종양 악성도, 병기가 낮으며 크기가 5cm를 넘지 않는다면 완치율은 90%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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