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 성인편
예방접종 - 성인편
그리고 2020년 지금은 해외에 나가는 것이 그리 자유스럽지 못하고 자제해야 하는 분위기이지만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에도 예방접종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또한 해마다 독감예방접종 맞고 있고 얼마전에는 대상포진예방접종도 알아보고 했고 파상풍, 간염예방주사도 맞았습니다. 이 외에도 성인 예방접종 종류 및 언제 접종맞는 것이 좋은지 소개합니다.
예방접종 중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것에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인플루엔자, A형과 B형간염,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인유두종 바이러스, 수막알균, 폐렴사슬 알균, 대상포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성인 중에서도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 예방접종 맞아야 하는 이유는 이 나이때부터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감염질환에 대한 방어력도 낮아지게 되므로 가능하면 접종을 통해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성질환이 없는 50세 이상 성인인 경우 예방접종 대상 질환은 독감 즉 인플루엔자와 폐렴사슬알균감염증, 대상포진, 파상풍 주사가 있습니다.
성인 예방접종 중 인플루엔자는 매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맞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건강한 성인은 독감 정도쯤이야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기 쉽지만 흔한 호흡기감염증이지만 폐렴 등의 합병증도 생길 수 있습니다.
폐렴사슬알균 감염증 예방접종 또한 성인이 맞아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이 균은 폐렴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의 침습 감염을 일으키게 되므로 65세 이상이 되면 맞는 것이 권고됩니다. 만성질환은 없어도 음주와 흡연을 하거나 당뇨 등이 있다면 예방접종 필요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또한 성인이 맞아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다면 맞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마다 성인이라면 누구에게나 맞고자 한다면 접종해주는 곳도 있지만 원래는 50세 이상 또는 60세 이상이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경우는 50세 이상의 장년층이 아니라해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집안에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미리 맞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강아지 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에서 다리를 심하게 물려서 맞았습니다.
만성 간질환자라면 간염 예방접종 해야 하는데요, 만성질환자가 아니라해도 검사를 해서 항체가 없거나 하면 A형,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아야 합니다. 현재 20~30대의 경우 간염항체 검사를 해서 미리 예방접종을 하면 좋습니다.
만성 간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A형 간염에 걸리면 사망위험이 높아지고 B형간염에 걸리면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성인 예방접종 살펴보겠습니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 이라면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접종 경우는 10년마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19~29세 성인 경우 A형 간염 접종, 30~39세는 항체검사 후 예방접종 그리고 40세 이상 중에서 고위험군은 항체검사 후 접종합니다.
B형 간염은 이와 달리 19세이상 40대까지는 접종력이 불확실 때 항체 검사 후 예방접종 하며 50세 이상인 경우는 고위험군에서 접종 했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 항체 검사 후 접종합니다.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예방접종 경우는 19세 이상 39세까지의 성인 경우 고위험군 접종 및 수두는 항체검사 후 접종 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19세 이상 20대 여성이 접종합니다.
19세 이상의 성인 중 고위험군은 수막알균 예방접종 하고 19세 이상 64세까지 중 고 위험군인 경우 폐렴사슬알균 접종, 65세 이상은 무조건 접종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경우는 60세 이상 성인 인 경우 접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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