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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식단

by remoni 2020. 8. 2.

혈액을 여과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수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여러가지 질환이 나타납니다. 신장질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 기인한 것이 많습니다.

신장질환 있다고해도 초기의 자각증상은 거의 없어 건강진단, 혈액검사를 한 후 또는 질환자체가 진행된 후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신장질환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등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질환을 알아차리고 관리를 잘해나가야 합니다. 관리 중에서도 특히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운동과 식단 입니다.

오늘은 신장질환 기본 식단 관리 뿐만 아니라 여러 신장질환별 주의해야할 식단을 소개합니다.

신장질환 식단 포인트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으면 가장 먼저 질환의 진행을 늦추어야할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 중 기본은 식단입니다.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식단 그리고 먹는 방법 등의 식생활 전반을 다 신경써야 합니다.

신장질환 식단 기본 포인트는 염분과 단백질 제한, 에너지 적정섭취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신장질환별로 그리고 신장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장은 단백질 대사된 후 남겨진 노폐물 즉 요소질소나 크레아틴 등을 처리하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단백질 섭취량이 많으면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신장기능에 맞춰 단백질 섭취제한을 해야 하므로 자신의 신장질환 그리고 상태를 정확하게 들어야 합니다.

단백질의 과다섭취는 신장에서만 배설되는 요소질소, 크레아틴 등이 많아지면서 신장 부담이 커집니다. 단백질 그러면 육류만 생각하지만 밥, 빵, 과일, 채소에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단백빌이 몸에서 잘 이용되도록 칼로리는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합니다. 칼로리 즉 에너지가 부족하면 단백질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이 되고 요소질소가 증가합니다.

나트륨을 배설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적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특히 고혈압인 경우는 더 염분제한이 필요해 집니다.

신장기능이 떨어져 혈액속의 칼륨량이 많아지면 제한을 해야할 경우가 생깁니다.

병의 증상에 따라서 수분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장질환별로 어떤 식단 요법 좋은지 소개합니다. 그 포인트만 먼저 소개합니다.

단백질과다섭취 제한 - 1kg당 0.5~1.0g , 칼로리 충분히 섭취, 염분은 부종과 고혈압 증상 맞춰 조절해야 합니다.

단백질과다섭취 제한, 칼로리 충분히 섭취, 염분은 부종과 고혈압 증상에 맞춰서 조절하고 수분제한은 거의 안해도 됩니다.

단백질은 엄격하게 제한합니다. 칼로리는 충분히 섭취하고 염분은 부종과 고혈압 증상 맞춰 조절하지만 하루 7g이하를 맞춰야 하며 칼륨과 인 또한 경우에 따라 제한하고 수분도 소변량과 부종 따라서 제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