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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효능 및 부작용 정리

by remoni 2019. 10. 7.

멜라토닌 효능 및 부작용 정리  



뇌의 거의 한가운데 있는 송과체라 불리는 옥수수 한알 정도의 크기 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효능 및 부작용 정리 해 보겠습니다. 

멜라토닌 원료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입니다. 트립토판에 몇개의 효소활동이 섞여서 세로토닌이 만들어지고 여기에 또 다른 효소의 활동으로 멜라토닌이 완성되는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성분인 멜라토닌 효능 무엇일까요? 

이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은 송과체에서 분비된 후 혈액을 타고 온 몸으로 운반되어 마지막으로는 간에서 대사됩니다. 타액, 뇌척수액, 난소 난포액, 담즙 으로도 갑니다. 혈액뇌관문, 태반도 통과해 갑니다. 그리고 송과체 외의 망막, 소화관에서도 생산된다고 하는 멜라토닌 효능 궁금합니다. 

낮과 밤의 주기에 반응해 분비되어 몸의 하루 리듬을 조절해 주는 호르몬으로 어두워지면 체내 멜라토닌 양이 많아지면서 졸리게 됩니다. 여기서 멜라토닌 효능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쾌적하고 질 좋은 수면을 이끌어주고 시차등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항암작용, 안티에이징 효과등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멜라토닌 효능 살짝 보았는데요 만약 분비이상이나 불면, 시차, 우울, 스트레스, 생식능력, 면역이상, 암 등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의 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밤에 불을 켜고 있거나 자면 멜라토닌 효능 보기 위해 분비되어야 할 양이 저하되고 이것이 유방암 발병과 관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유방암발생의 멜라토닌가설도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적고 야간근무하는 사람은 유방암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는 것처럼 멜라토닌 효능 이라는 것은 그 분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항산화작용과 면역증강 작용, 항종양효과도 멜라토닌 효능 중 하나로 불리고 있어 이것이 바로 암과 멜라토닌 가설의 근거를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임상실험으로 확인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멜라토닌 효능 그리고 이는 그 분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사실 사춘기 전까지는 많은 양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를 지나면 그 분비량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멜라토닌 효능 중 하나로 분비량이 많아지면 회춘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고 이것을 근거로 실험을 했을 때 약 30% 정도가 수명이 는다고 하는 데이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치매방지, 암예방효과 등의 효능으로 항노화호르몬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그리고 크게 멜라토닌 효능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항산화력을 높이는 멜라토닌 효능 입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파괴 등을 방지합니다. 뇌세포 산화를 방지해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도 받고 있습니다.  



멜라토닌 효능 중 항산화작용은 활성산소 뿐만아니라 일산화질소와 과산화지질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독성이 강한 수소기도 멜라토닌이 효율적으로 제거해 줍니다.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생기는 퍼옥시라디칼을 제거하는 능력은 비타민E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멜라토닌 효능 중 프리라디칼을 제거해 자신이 산화되어도 산화제로서의 부작용은 일으키지 않는 아주 똑똑하고 쓸모있는 호르몬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방면에 걸친 멜라토닌 효능 중 항산화작용으로 세포막의 지질과 세포내 단백, 핵 내의 DNA 등의 산화 등을 방지해 이들 세포성분의 산화로 생기는 질병 특히 암과 동맥경화 등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 효능 중 또 하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항함제로 인한 폐해로부터 림프구나 단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효과는 멜라토닌의 항산화작용과 관계가 있습니다. 

멜라토닌 효능 으로 암세포를 배제하는 면역력을 높이고 또한 항암제나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멜라토닌 부작용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반드시 참고 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기면역질환이나 림프구 종양의 경우는 멜라토닌 효능 보기 힘들고 오히려 병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해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뛰어난 멜라토닌 효능 보았습니다만, 그렇다면 멜라토닌 부작용 따로 없을까요? 사실 수면장애나 시차관련해서는 하루에 1~3mg정도의 양으로 충분합니다.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졸리게 되므로 낮시간대는 피해서 밤에 복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멜라토닌 효능이 있다고 해도 신경안정제나 수면제 등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 수유중인 경우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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