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1형, 2형

당뇨병 초기증상 1형, 2형 

요즘 어머니가 식사만 하고 나면 너무 졸린다 하십니다. 어디선가 이런 것도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라고 하던데 진짜일까요? 당화혈색소가 6.3정도라서 아직 약을 드시진 않고 관리는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좀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1형, 2형 당뇨병 초기증상 구분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당뇨병이란 것은 자각증상 자체가 거의 없어서 검사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혈액검사 등으로 혈당 및 당화혈색소 측정을 해서 당뇨병 진단을 하게 됩니다. 초기증상 그리고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집에서 검사도 해보고 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뇨병 원인과 증상을 각각 1형과 2형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몸 속의 인슐린에서 문제가 생겨 섭취한 음식의 에너지를 정상적으로 대사하지 못합니다. 췌장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은 혈당을 정상범위내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2형 당뇨병 초기증상 및 원인 

췌장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데 2형 당뇨병은 인슐린분비부전이나 만들어진 인슐린이 충분히 작용을 하지 않는 인슐린저항성때문에 생깁니다. 

2형 당뇨병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열명중 아홉명이 1형 아닌 2형 당뇨병입니다. 젊은 사람도 걸리지만 일반적으로는 40대 이후 초기증상 나타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뇨병 원인은 여러가지지만 식생활 등의 환경인자와 체질, 유전 등이 함께 어울려져서 초기증상 나타나고 심해지기도 합니다. 

당뇨병 그러면 비만으로 바로 연결되는 사람들도 많고 당 즉 설탕 등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2형 당뇨병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40세 이상, 뚱뚱한 사람, 가족력이 있고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형 당뇨병 초기증상 

초기 단계에서는 사실 자각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초기증상 나타난다고 해도 아주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나타나게 됩니다. 

피로감,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우며 손발 감각이 떨어지고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대표적인 당뇨병 초기증상 입니다. 여기게 감기에 잘 걸리고 소변을 자주 보고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상처가 잘 낫지 않고 공복감과 목마른 증상이 심해집니다. 

2형 당뇨병 초기증상 나타나는 경우는 대부분 유전 즉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적당한 식사와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다고 해도 미리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형이든 2형이든 당뇨병 치료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자기자신입니다. 

1형 당뇨병 초기증상 및 원인 

인슐린 결핍으로 인한 당뇨병입니다. 췌장이 인슐린을 거의 또는 전혀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인슐린을 주사해 주어야만 합니다. 젊은 사람의 당뇨병은 1형이 많지만 원래는 나이와 관계없이 초기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1형 당뇨병 초기증상 따로 없이 거의 대부분은 갑자기 발생합니다. 평소보다 목이 마르고 화장실이 잦고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들면서 심한 피로를 느낍니다. 

1형 당뇨병 초기증상 및 증상 나타나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1형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거나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췌장 일부가 파괴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당뇨병 초기증상 등을 쉽게 느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합병증이 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당뇨병 초기증상 좀 더 참고해서 평소의 컨디션 등을 체크해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로 자각증상이 적은 당뇨병 초기증상 인지 알기 위해서는 다음처럼 평소에 자신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확인 위한 자가진단

체중을 확인합니다.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체중을 측정해 주는 버릇을 들어야 합니다. 초기증상 나타났을 때부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혈당측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및 위험군에 속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직접 집에서 혈당측정을 해 주어야 합니다. 당뇨병 판단의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소변검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소변검사, 요당검사 등을 위한 소변시험지도 판매하고 있으므로 구입해서 검사지에 소변을 묻혀 색이 변하는 것을 당뇨병 초기증상 때부터 측정하도록 합니다. 

혈중 케톤체 측정을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나타나거나 위험군일 때부터 혈당과 소변검사와 함께 케톤체크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같이 검사합니다. 인슐린결핍과 작용에 관한 검사를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