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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통증 증상 질환

by remoni 2020. 3. 24.

고관절 통증 증상 질환 




당신의 고관절 통증 어느 정도인가요? 간단하게 셀프테스트도 해 보고 증상 나타나는 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고관절 상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릎이 항상 무겁다고 느껴진다 □ 걷기 시작하거나 움직이기 시작할 때 허벅지가 시작되는 부분이 아프다  □  운동한 후 허벅지 시작부분과 엉덩이 옆이 아프다  □ 걸을 때 좌우로 몸이 흔들린다  □ 스커트나 바지의 좌우길이가 다르다  □ 단차가 있는 곳을 오를 때 힘들다  □  양반다리가 힘들다  □ 양말신기가 힘들다  □ 자다가 자세를 바꿀 때 허벅지 시작부분 관절이 아프다 라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위의 아홉가지가 알고보면 고관절 에서 아픔을 느끼게 되는데 이 것이 어떤 질병과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게 되는 자가진단 입니다. 자신은 몇 개나 해당되는지 한 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관절 주변 아프다고 느끼게 되는 질병은 어떤게 있을까요? 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 그 관절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 외의 부분에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경우입니다. 

고관절 이외의 질병으로 이 주변이 아프다고 느끼게 되는 주 원인은 허리 질환입니다. 요추추간판 헤르니아와 척추협착증이 주원인이고 허리 통증 동반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해 볼 수 있을까요? 우선 허벅지를 여러 방향으로 굽혀보거나 돌려 보세요. 그래도 아프지 않다면 이것은 고관절 질환 아니고 허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인의 대표적 고관절 질환 에는 변형성 고관절증, 특발성 대퇴골두괴사, 류마티스성 고관절염증, 대퇴골경부골절 등이 있습니다. 앞의 세가지는 질환이며 마지막 대퇴골경부골절이라는 것은 부상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변형성 고관절증 이라는 병은 고관절 노화가 원인입니다. 골반과 하지를 이어주는 관절인 고관절은 공이 딱 들어맞는 듯한 형태를 하고 있어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고관절 연골이 마모나 노화로 닳아서 발생하게 되는 이 병은 어렸을 때 선천성 고관절탈구 후유증이나 구개형성부전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관절 통증 대표적 질환인 변형성 고관절증 증상은 보행시 허벅지가 시작되는 그 부분 즉 고관절이 아프고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고관절 통증 질환 중 하나로 대퇴골두괴사증 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이는 대퇴골의 골두부분의 혈류가 나빠지면서 뼈 세포가 죽는 즉 괴사하는 병입니다. 다른 질환이 있어 그 치료에 스테로이드를 많이 복용하고 있거나 알콜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걸리기 쉬운 병입니다. 

괴사가 진행되면 대퇴골의 골두와 고관절이 변형되어 통증도 심해집니다. 대표적 증상은 변형성 고관절증과 거의 같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지만 진행될수록 골두 관절에서 변형이 일어나고 통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류마티스성 고관절염증 들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성 질환에는 교원병, 통풍, 감염성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척수염, 변형성 관절염 등 100종류 이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고관절염증 증상은 초기 증상은 관절염에 동반되어 뻣뻣해지고 부종과 통증 그리고 발열을 들 수 있습니다. 관절 외의 곳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병이 진행될 수록 고관절 등 관절의 연골과 뼈가 파괴되고 관절의 탈구와 변형, 굴곡구축, 강직 등이 나타납니다. 

다음으로는 고관절 통증 질환 중 하나로 대퇴골 경부골절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고관절의 대퇴골 측 대퇴골경부 골절입니다.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물러져 있는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해서 발생합니다. 

고령자 중에서도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골절로 통증과 부종이 동반되며 고관절 통증 등으로 보행이 어려워집니다. 

다시한번 고관절 통증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고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허벅지가 시작되는 사타구니, 서혜부라고 할 수도 있는 그 부분에서 특히 통증이 심하고 다리의 좌우 길이가 다르며 관절 움직임이 나빠지고 보행시 발을 끌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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