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성 폐질환 총정리

간질성 폐질환 총정리 해 보겠습니다. 

폐는 폐포라는 작은 풍선같은 주머니가 많이 모여서 만들어져 있으며 이 폐포벽을 통해 산소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즉 간질성폐렴이란 이 폐포벽에 염증이 생기고 손상을 입은 질환을 말합니다. 

이같은 염증과 손상이 서서히 폐포 벽을 두껍게 하는 등 증상이 진행되면 폐포벽이 두꺼워지면서 산소를 원활하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폐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면서 심호흡이 힘들어집니다. 폐포 벽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폐섬유증이라 부르고 한번 섬유화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이라는 병은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몇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에 따라 치료도 다르기 때문에 원인파악부터가 중요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1. 자가면역이상 

자가면역의 이상으로 나타나믄 류마티스관절염이나 교원병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교원병은 대부분이 피부와 관절에 그 증상이 나타나지만 폐에도 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2. 진폐, 석면폐 

금속, 석면 등의 분진을 흡입하면서 발생하는 간질성폐렴이 있습니다. 이 진단에는 직업과 거주지 등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3. 알레르기(과민성폐렴)

여러가지 알레르기원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흡입해 폐 속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서 폐포벽이 점점 서서히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4. 약물, 방사선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했던 약물과 영양제 등의 부작용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등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았을 때 발생하기도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5. 유전자 이상 

아주 드문 원인이기는 하지만 유전적인 영향으로도 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족이나 친척 중 이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자신에게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스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 6. 원인불명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를 특발성 간질성 폐질환이라고도 합니다. 과반수 이상이 여기에 속합니다.CT등으로 촬영해보면 벌집모양으로 폐가 망가지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원인과 분류를 크게 6가지로 나누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사실 초기에는 간질성 폐질환 증상 거의 나타나질 않습니다. 무증상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움직이면 숨이 차거나 가래를 동반하지 않는 기침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발견의 포인트를 집어 놓아야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폐섬유증 주 자각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숨이 차는 증상과 오래 계속되는 기침입니다. 초기에는 몸을 움직이면 약간 숨이 좀 차다 정도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 간질성 폐질환 진행되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숨이 찬 증상이 계속되게 됩니다. 그리고 좀처럼 기침이 멈추질 않고 심호흡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 기침이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간질성 폐질환 에서는 이런 기침이 가래를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꼭 기억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관지확장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나 흡연자인 경우는 가래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숨이 차고 기침이 잘 낫지 않는다면 감기가 오래 가는가보다 하고 자가판단 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 간질성 폐질환 초기증상 놓치게 되면 다시는 원래대로의 폐로 돌아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자가질환이상으로 인한 간질성 폐질환 경우에는 초기증상에 관절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X-ray나 호흡기능검사 등을 통해 확인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간질성 폐질환 치료방법으로는 항섬유화약으로 진행을 늦추는 방법이 있지만 그 효과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병이 심해지면 호흡부전이 나타나므로 산소흡입이 필요해지기도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예방하는 방법은 손씻기를 잘하고 가글도 하면서 폐렴이나 독감예방주사 등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가 계기가 되어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면 폐가 벌집모양으로 변형되고 치사률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은 간질성 폐질환 경우 평균생존기간은 서양에서의 보고로 진단확정에서 약 28개월~52개월이라고도 하며 일본의 경우는 61~69개월정도로 보고 있을만큼 생존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의 주의와 초기증상 파악해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