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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정상범위 및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by remoni 2019. 11. 8.

간수치 정상범위 및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연말이면 술자리도 많이 늘어나게 될텐데요, 당신의 간은 건강하신가요? 라는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해마다 혈액검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수치에 눈을 뜨게 되는데요, 오늘은 간수치 정상범위 및 멀쩡하던 수치가 어느날 갑자기 올라가는 이유 무엇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혈액검사를 하면 빠지지 않는 항목 중에 간수치 항목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들 보셨을 간수치 정상범위 AST, ALT, GGT등과 관련해서 간단히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AST : 0~40IU/L, 심장과 간 세포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간의 세포가 손상되면 수치가 오르게 되며 농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ALT : 0~40IU/L, 간의 세포속에 존재하고 있는 효소로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농도와 수치가 증가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GGT : 남성은 11~63IU/L. 여성은 8~35IU/L입니다. 간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쓸개즙에서 이상이 생기면 수치가 증가합니다. 

AST(GOT), ALT(GPT)는 간세포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급성, 만성 간염 등으로 간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그 수치가 증가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이야기 할 때 보통 이 수치를 가장 먼저 보게 되는데 간염 정도를 대략적으로나마 알수있게 해줍니다. 

감마GTP는 GGT라고도 부르는데 위의 간수치 정상범위 에서 벗어나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로는 심한 지방간과 알콜성 간질환, 담도질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ALP는 담도가 막힌 경우, 간종양, 만성간염, 간경병증 등의 간질환과 갑상선 질환과 뼈 관련에서 질환의 발생도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ALP 간수치 정상범위 로는 25~110U/L 정도이지만 사실 검사기관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ALP를 검사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효소가 주로 간세포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데 쓸개즙의 배설이 막히거나하는 질환이 생기면 이 이 수치가 간수치 정상범위 에서 벗어나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간기능을 검사하게 되면 나오는 것 중에는 빌리루빈과 알부민도 있습니다. 빌리루빈 정상범위는 0.2~1.2mg/dl 이며 이 수치는 담도 이상, 간염, 간경병증 등으로 담즙배출의 문제가 이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됩니다. 

알부민 간수치 정상범위 로는 3.8~5.3g/dl이며 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은 간 합성기능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렇게 간의 기능 및 건강을 알아볼 수 있는 척도로 간수치 정상범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치들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나 올라가는 이유 또한 조금씩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들은 상호간에 여러가지로 작용을 하게 되므로 어느하나가 오르고 내리고 한다고 해서 너무 예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간수치 정상범위 벗어나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몇가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들 알고 있는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역시 알콜입니다. 잦은 음주는 간수치 정상범위 벗어나게 하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마시는 것이 더 좋지않다고 합니다. 이는 간이 해독되는 시간을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로는 염증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수치 정상범위 에서 병적으로 벗어나게 되는 경우는 간에 염증이 생기고 그로인해 간의 세포가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로는 과식 및 비만을 들 수 있습니다. 즉 지방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밀가루음식 그리고 지방의 과다섭취 등으로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간수치 정상범위 벗어나면서 간의 건강을 잃게 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벗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알콜을 들 수 있지만 사실 이 외에도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로는 간염, 지방간, 약물성, 과식 등의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간수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비알콜성 지방간이라고 해서 이런 경우는 아주 다양한 형태의 간질환이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혈액검사 등으로 간수치 정상범위 벗어난 경우에는 좀 더 자세하고 정밀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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